로드지니어스에서 토론토 렌터카 요금을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예약하세요. SUV, 소형차, 미니밴 등 다양한 차종의 요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 시내 중심가(다운타운), 광역 토론토(GTA) 외곽 지역까지, 주요 업체의 상품을 모두 비교해 드립니다. 차량 종류, 주행거리 무제한, 편도 대여, 무료 취소 등 상세 필터를 사용해 나에게 꼭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나 무스코카 지역으로의 장거리 여행도 렌터카와 함께라면 편리합니다. 내비게이션(GPS)이나 어린이용 카시트 같은 추가 옵션도 예약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렌터카를 픽업할 수 있습니다. 각 장소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픽업 장소 | 👍 장점 | 👎 단점 |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 | • 공항 도착 직후 바로 차량 픽업 가능 •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음 • 모든 주요 렌터카 업체 입점 • 선택 가능한 차량이 다양함 |
• 공항세 추가 (요금의 10~15%) • 시내 영업소보다 대여 요금이 높음 • 장시간 비행 후 낯선 도시 운전 부담 |
토론토 시내 중심가(다운타운) | • 공항세 부과 없음 • 대여 요금이 비교적 저렴 • 시내 체류 여행객에게 편리 |
• 영업소가 분산되어 있음 • 영업시간 제한 (대부분 18:00 이전 마감, 일요일 휴무) • 영업소까지 별도 이동 필요 |
광역 토론토(GTA) 외곽 지역 | • 시내와 비슷한 수준의 요금 • 교통 체증이 적고 주차 공간이 많아 운전 시작이 수월 |
• 대중교통 접근성 부족 • 영업시간이 매우 제한적 (평일·토요일 오전에만 운영하는 곳 많음) • 24시간 반납 불가능한 곳 많음 |
피어슨 국제공항(YYZ)의 렌터카 데스크는 제1터미널과 제3터미널 주차 빌딩 1층에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공항 외부에 있으며, 공항철도 비스카운트역(Viscount Station)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 영업소까지는 UP 익스프레스 열차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토론토에서 렌터카 요금은 하루에 약 C$75이며, 최저가는 하루에 C$12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vs 시내 픽업 요금 비교: 공항세를 피하려면 공항과 시내 중심가 픽업 요금을 비교해 보세요. 토론토 시내에 먼저 머무를 계획이라면 UP 익스프레스로 시내 이동 후 차량을 대여하면 비싼 호텔 주차비를 며칠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픽업 장소와 시간 조정: 시내 중심가, 마컴이나 본 같은 GTA 외곽 지역 등 여러 곳의 요금을 확인하고, 픽업·반납 시간을 몇 시간 또는 하루씩 조정해 보세요. 주간 요금이 5~6일 대여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시기별 예약 전략: 7~8월 성수기나 연휴 기간에는 2~3개월 전 미리 예약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출발 날짜에 임박해서 예약해도 괜찮으며, 요금을 계속 확인하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더 저렴한 상품으로 다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형차 선택: 주로 시내에서만 운전할 계획이라면 소형차를 선택하세요. 일일 대여료가 저렴하고 주차가 편리하며 연료도 절약합니다.
407번 고속도로(ETR) 피하기: 유료 도로인 407번 고속도로를 피하면 통행료와 별도의 관리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GPS)에서 '유료 도로 제외' 설정을 하세요.
연료비 절약: 주유는 시내 외곽에서 하고, 반납 직전에는 피어슨 공항 근처 딕슨 로드(Dixon Rd)에서 주유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시내에서는 호텔 주차장 대신 시영 주차장(Green P)을 이용하거나, 일요일에는 무료인 노상 주차를 활용하세요.
토론토의 주차 환경은 시내 중심가와 외곽 지역 간에 차이가 큽니다.
지역 | 주차 옵션 | 예상 요금 |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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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내 중심가 | • 노상 주차 미터기/결제기 • 시영 주차장(Green P) • 사설 주차장(Indigo, Impark 등) • 호텔 주차장 |
• 노상 주차: 30분 또는 시간 단위 요금 • Green P: 저녁/주말 특별 요금 적용 가능 • 사설 주차장: 일일 최대 요금 적용 • 호텔: 야간 주차 요금 적용 |
• Green P 모바일 앱으로 결제 가능 • 출퇴근 시간(러시아워)에는 일부 도로 주차 금지 |
주거 지역 | • 노상 주차 • 방문자용 임시 주차 허가증 |
• 허용 구역 내 최대 3시간 무료 • 임시 허가증으로 야간 주차 가능 |
• 개인 주택 진입로(driveway) 주차 금지 • 거주자 전용 주차 구역 확인 |
외곽 및 쇼핑몰 | • 무료 주차장 • 일부 시간제한 있음 |
• 대부분 무료 • 일부 관광지는 유료 |
• 일부 쇼핑몰은 3시간 등 시간제한 주의 |
토론토 피어슨 공항 | • 터미널 주차장 • 장기 주차장 • 셀폰 랏(Cell Phone Lot, 잠시 대기용) |
• 단기 주차: 30분 단위 요금 • 일일 최대 요금 적용 • 셀폰 랏: 제한 시간 내 무료 |
• 공항 도착 일행 마중 시 셀폰 랏 이용 |
주요 현지 운전 규칙:
우회전: 빨간불에도 우회전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일시 정지 후 안전을 확인해야 하며, 우회전 금지(No right turn on red)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스쿨버스: 스쿨버스가 빨간불을 점멸하며 정차하면, 중앙 분리대가 없는 도로에서는 양방향 차량 모두 정차해야 합니다.
전차(Streetcar): 전차가 승객을 위해 문을 열었을 때는 그 뒤에 정차해야 합니다.
긴급 차량: 경광등을 켠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 차량이 접근하면 도로 한쪽으로 차를 붙여 정차하거나 서행하여 길을 비켜주어야 합니다.
유료 도로:
렌터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명소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나이아가라 파크웨이
블루마운틴/콜링우드 – 조지언만
앨곤퀸 주립공원
브루스 반도
GTA 근교 당일치기 여행 – 토론토 동물원, 캐나다 원더랜드, 아웃렛 몰, 첼튼햄 배드랜즈
토론토에서 렌터카를 빌리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유효한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 국제운전면허증(IDP), 여권, 그리고 운전자 명의의 해외 사용 가능 신용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캐나다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수이므로, 영문 운전면허증만으로는 대여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차량 파손 등에 대비한 보증금(Deposit) 결제에 사용되므로 한도가 넉넉한 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는 만 21세 이상부터 대여를 허용하며, 만 25세 미만 운전자에게는 저연령 운전자 추가 요금(Young Driver Surcharge)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렌터카 요금에 보험이 포함되어 있나요? 기본 대여 요금에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최소한의 대인/대물 책임 보험(Liability Insurance)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자체의 손상이나 도난을 보상하는 자차손해면책(CDW - Collision Damage Waiver) 및 도난면책(LDW - Loss Damage Waiver) 보험은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면책금(Excess/Deductible)이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약 시 보험 포함 내역과 면책금 액수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 시 현장에서 추가 보험(풀커버 보험 등) 가입을 고려해 보세요. 일부 해외 사용 신용카드는 렌터카 보험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니, 사전에 카드사 혜택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토론토 시내 중심가의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시내 중심가(다운타운)에서는 노상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제 유료(보통 1~2시간 제한)입니다. 주차 결제기나 'Green P' 모바일 앱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주차 시에는 시영(Green P) 또는 사설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주차가 금지되는 도로가 많으니 주차 표지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토론토에서 렌트한 차를 타고 미국으로 갈 수 있나요? 네,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가 미국으로의 국경 이동을 허용합니다. 단, 예약 시 또는 차량 픽업 시 미국 여행 계획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일부 차종이나 특정 주로의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며, 국경 통과에 필요한 서류(여권, 비자 또는 ESTA 등)를 모두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가입한 보험이 미국 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토론토 주변 유료 도로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온타리오주의 대표적인 유료 도로는 407번 고속도로(ETR)입니다. 이 도로는 별도의 요금소 없이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촬영해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입니다. 렌터카의 경우, 렌터카 업체가 먼저 통행료를 납부한 뒤, 여기에 별도의 행정 수수료를 추가하여 계약자의 신용카드로 청구합니다. 운전자가 통행료를 직접 또는 미리 납부할 방법은 없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겨울에 스노타이어 장착이 의무인가요? 아니요, 온타리오주에서는 스노타이어 장착이 법적 의무는 아닙니다(퀘벡주는 의무). 하지만 겨울철(11월~4월), 특히 토론토 북부의 눈이 많은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안전을 위해 스노타이어 장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겨울 시즌에 여행하신다면 예약 시 스노타이어 장착 차량을 요청하거나 옵션으로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렌터카를 반납하는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공항 내 'Rental Car Return' 표지판을 따라 지정된 반납 장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연료 정책이 연료 가득 채워 반납(Full to Full) 조건이라면, 반납 직전 공항 근처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워야 합니다. 직원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최종 정산을 진행하므로, 항공편 출발 시각을 고려해 최소 30~60분 정도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업시간 외에는 지정된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고 키를 반납함에 넣는 무인 반납 절차를 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