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Genius에서는 예약 수수료 없이 수십 개 렌터카 업체의 가격을 비교하여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렌터카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 폭넓은 차종과 경쟁력 있는 요금을 원한다면 두브로브니크 공항에서, 이미 시내에 머물고 있다면 시내 중심가에서 차량을 인수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인근 국가인 몬테네그로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당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예약 시 국경 통과 허가를 미리 요청하고 여권과 그린카드(국경 통과용 보험 증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장소 | 👍 장점 |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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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공항 (DBV) | • 공항 도착 즉시 차량 인수 가능 • 차량 선택의 폭이 넓음 • 일반적으로 렌트 비용이 저렴함 • 대부분의 주요 렌터카 업체 입점 |
• 공항세(Airport Surcharge) 부과 가능 • 성수기나 항공편 집중 시간대 대기 시간 증가 • 구시가지에서 약 22km 거리 |
두브로브니크 시내 중심가 | • 시내 숙소에서 접근성 우수 • 공항세 없음 • 인수/반납 시간 선택 자유로움 |
• 선택 가능한 차종 한정적 • 렌트 비용 상대적으로 높음 • 인수 직후 복잡한 시내 도로 운전 필요 |
라파드/바빈쿡 지역 | • 시내 중심가보다 교통 상황 양호 • 주요 호텔과 가까워 이동 편의 • 주차 비교적 용이 |
• 입점한 렌터카 업체 수 적음 • 영업소까지 별도 교통수단 필요할 수 있음 |
평균적으로 두브로브니크에서 렌터카 요금은 하루에 약 €49이며, 최저가는 하루에 €15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비용 비교: 공항 지점은 기본 요금이 저렴하지만 공항 추가 요금(EUR 20~30)이 부과됩니다. 공항-시내 간 교통비까지 포함해 가장 경제적인 픽업 장소를 선택하세요.
예약 시점 조절: 6월~9월 성수기에는 최소 2개월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11월~3월 비수기에는 저렴한 막바지 특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수동 변속기 소형차: 자동 변속기보다 하루 EUR 10~15 저렴하며, 스플리트 좁은 골목길 운전과 주차에도 유리합니다.
동일 장소 픽업/반납: 편도 렌트(One-way rental)는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간 요금제 활용: 5일 이상 렌트 시 일일 요금보다 10~15% 저렴한 주간 요금제를 이용하세요. 토요일 픽업/반납을 피하면 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주차비와 연료비 절약: 구시가지 주차 요금은 시간당 EUR 2~4입니다. 주차 제공 숙소를 선택하고, '가득 채워 반납(Full-to-Full)' 연료 정책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지역 | 주차 옵션 | 비용 및 규정 (참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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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 • 성벽 내부 차량 진입 금지 • 성벽 바로 외곽의 공영 주차타워 이용 • 파란색 선 표시 노상 주차 구역 |
• 구시가지 근처일수록 주차비 비싸고 최대 2~3시간 시간제한 가능 • 앱(App) 모바일 결제 또는 주차권 발권기 이용 |
라파드/바빈쿡 | • 호텔 투숙객 전용 주차장 • 노상 주차 • 소규모 공영 주차장 |
• 구시가지보다 주차비 저렴 • 해변에서 멀어질수록 무료 주차 공간 찾기 쉬움 |
외곽 지역 | • 주차 비교적 용이 • 무료 및 유료 주차 구역 혼재 |
• 일반적으로 흰색 주차선은 무료, 파란색은 유료 구역 |
주요 교통 법규:
전조등: 동절기(10월 마지막 주 일요일~3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항상 켜야 합니다. 그 외 기간에도 악천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는 전조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음주 운전: 혈중알코올농도 법적 한도는 0.05%이지만, 만 24세 미만 운전자와 직업 운전자에게는 0.0%의 무관용 원칙이 적용됩니다. 안전을 위해 운전 시에는 소량이라도 음주를 절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터카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명소들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트로기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성당,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
오미슈 & 체티나 협곡 – 강 협곡의 절경과 유서 깊은 요새
시베니크 – 성 야고보 대성당과 고풍스러운 옛 항구
마카르스카 리비에라 – 브렐라, 투체피 등 그림 같은 해변 마을
브라치섬 또는 솔타섬 – 차량 페리로 수페타르, 볼(즐라트니 라트 해변) 방문 가능
Q.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에만 머물 예정인데 렌터카가 필요한가요? A. 구시가지는 차량 진입이 금지된 보행자 전용 구역이므로, 구시가지 관광이 주 목적이라면 렌터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3일 정도 차를 빌리면 두브로브니크 근교의 아름다운 해변과 소도시들을 훨씬 편리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Q. 렌터카 예약 및 인수 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차량 인수 시 다음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1. 유효한 운전면허증: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 2. 국제운전허가증(IDP): 대부분의 업체에서 요구하므로 반드시 함께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여권: 운전자 신원 확인용으로 필요합니다. 4. 주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 렌터카 보증금(디파짓) 결제를 위해 필수입니다. 보증금은 차량 반납 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환불됩니다. 체크카드나 타인 명의 카드는 대부분 사용이 불가합니다.
Q. 크로아티아에서 국제운전허가증(IDP)이 꼭 필요한가요? A. 한국에서 발급된 국제운전허가증(IDP)과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 여권을 함께 지참하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법적 필수 요건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에서 IDP를 요구하며, 사고나 경찰 검문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업체 규정에 따라 IDP가 필요할 수 있으니, 예약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해안 도로를 달리기에 가장 좋은 차종은 무엇인가요? A. 크로아티아의 도로는 잘 포장되어 있지만, 특히 해안 도로는 구불구불하고 좁은 구간이 많습니다. 따라서 기동성이 좋은 소형이나 중형급 차량이 운전하기에 가장 편리합니다. 대형차나 SUV는 아름다운 소도시나 마을에서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통행료와 주유비 예산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나요? A. 일주일 동안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주유비로 약 50~80유로, 고속도로 통행료로 약 20~40유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총 주행 거리, 차량 연비, 유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렌터카는 '연료 가득 채워 반납(Full-to-Full)' 정책이므로 반납 전 주유가 필요합니다.
Q. 렌터카를 페리에 싣고 섬으로 갈 수 있나요? A. 네,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는 현지 페리에 차량을 싣는 것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사전에 렌터카 업체에 문의하여 허가를 받아야 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 보험 가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차량 도선 비용은 이동 거리와 차량 크기에 따라 보통 편도 20~50유로 정도이며, 탑승객 승선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Q. 어떤 종류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요? A. 렌터카 요금에는 보통 기본적인 자차손해면책보험(CDW, Collision Damage Waiver)과 도난방지보험(TP, Theft Protecti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부담해야 할 최대 금액, 즉 면책금(Excess/Deductible)이 설정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면책금을 0으로 만들어주는 완전면책(Full Coverage 또는 Zero Excess) 추가 보험에 가입하면, 차량 손상 시 본인 부담금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보험 비용은 일반적으로 하루 15~25유로 정도입니다.
Q. 여름철 두브로브니크에서 주차하기가 어렵나요? A. 네, 7~8월 성수기에는 특히 구시가지 근처에서 주차 공간을 찾기가 매우 어렵고 주차비도 비쌉니다. 가급적 주차 공간이 확보된 숙소를 예약하는 것을 권합니다. 성수기에는 번잡한 지역으로 이동할 때 렌터카 대신 버스나 택시, 우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