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지니어스에서 더블린 공항 렌터카를 최저가로 찾아보세요. SUV, 해치백, 미니밴 등 다양한 차종의 실시간 요금을 비교하고, 예약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더블린 공항의 1터미널, 2터미널, 렌터카 빌리지에 입점한 Avis, Budget, Enterprise, Europcar, Hertz, Sixt 등 주요 업체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과 렌터카 빌리지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24시간 언제든 차량 반납이 가능하여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나 한국인 여행객에게 필수인 자동 변속기 차량을 원한다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므로 최소 2~3개월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일랜드는 한국과 운전 방향이 반대(좌측 통행)이므로, M50 eFlow 유료 도로 이용 방법과 더블린 시내 운전 팁도 미리 꼭 확인하세요.
대여 장소 | 👍 장점 |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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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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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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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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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외부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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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공항 입점 렌터카 업체: Avis, Budget, Enterprise, Europcar, Hertz, Sixt 등 대부분의 주요 업체가 각 터미널에 대여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차량 인수는 '렌터카 빌리지'에서 진행됩니다.
평균적으로 더블린 공항에서 렌터카 요금은 하루에 약 €64이며, 최저가는 하루에 €13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시내, 공항 외부 픽업 장소를 모두 비교하세요. 공항에서 직접 대여 시 공항세 등 EUR 30~50의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항 외부 업체는 더 저렴하지만,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데 20~30분 정도 더 걸립니다.
여행 성수기 및 주요 행사 기간을 확인하세요. 여름휴가, 성 패트릭의 날(3월), 식스 네이션스 럭비 대회 기간 등에는 2~3개월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 가을, 겨울 등 비수기에는 요금을 주시하다가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동 변속기 및 소형 차량을 선택하세요. 자동 변속기 차량과 고급 차종은 특히 여름 성수기에 가격이 크게 오릅니다. 수동 운전에 익숙하다면 훨씬 저렴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여 장소와 반납 장소를 동일하게 설정하세요. 다른 장소에 반납하는 편도 대여나 예약 후 대여 장소를 변경하면 높은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옵션의 총비용을 비교하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때만 편도 대여를 선택하세요.
반납하기 전에 반드시 주유하세요. 대부분의 렌터카 연료 정책은 '가득 채워서 반납(Full-to-Full)' 방식입니다. 비싼 공항 근처 주유소 대신,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있는 Applegreen Swords 지점이나 Topaz Cloghran 지점에서 주유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주유 영수증은 꼭 챙겨두세요.
M50 유료 도로는 직접 정산하여 수수료를 아끼세요. 렌터카로 M50 고속도로를 이용했다면, 다음 날 20:00까지 eflow.ie 웹사이트에서 직접 요금을 납부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렌터카 회사에서 높은 관리 수수료를 함께 청구합니다.
운전 방향: 아일랜드는 한국과 반대로 차량 좌측 통행 국가이며, 운전석은 차량 오른쪽에 있습니다. 특히 회전교차로(Roundabout)에서는 우측에서 진입하는 차량에게 우선 양보해야 하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필수 서류: 차량 인수 시 ①여권, ②유효한 국내 운전면허증, ③국제운전허가증(IDP), ④운전자 명의의 해외결제 가능 신용카드를 반드시 모두 지참해야 합니다. 특히 사고 보증금(Deposit) 결제를 위해 신용카드는 필수입니다.
속도 단위: 모든 도로의 속도 제한 표지판은 한국과 동일한 km/h 단위를 사용합니다.
북아일랜드 국경 통과: 렌터카로 북아일랜드(영국)로 국경을 넘어갈 계획이라면, 예약 시 국경 통과가 허용되는지, 추가 보험이나 수수료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차장 종류 | 위치 | 예상 요금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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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주차장 | 터미널 인근 | 시간당/일일 요금 적용 | 차량 픽업 및 반납 시 편리 터미널까지 도보 이동 가능 |
장기 주차장 | 셔틀로 5~10분 | 일일/주간 요금 적용 | 장기 여행 시 경제적 무료 셔틀버스 정기 운행 |
익스프레스 주차장 | 터미널까지 도보 2분 | 시간당/일일 요금 적용 | 최상의 편리함 제공 지붕 있는 주차 공간 이용 가능 |
외부 주차장 | 셔틀로 10~15분 | 일일/주간 요금 적용 | 주차비를 크게 절약 가능 셔틀버스 사전 예약 필요할 수 있음 |
렌터카를 이용하면 아래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훨씬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더블린 시내 – 포트 터널 이용
킬케니 – M7/M9 고속도로 이용, 킬케니 성, 대성당 방문
골웨이 – M4/M6 고속도로 이용 (킬콕, 발리나슬로 유료 구간)
벨파스트 – M1 고속도로 이용 (국경 근처 유료 구간)
코크 – M7/M8 고속도로 이용 (포트리시, 퍼모이 유료 구간)
렌터카 대여에 필요한 서류와 보험은 무엇인가요? 차량 인수 시 운전자의 ①여권, ②국내 운전면허증, ③국제운전허가증(IDP), ④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용카드는 사고나 차량 파손 시를 대비한 보증금(Deposit/Bond) 결제에 사용됩니다. 모든 렌터카 상품에는 기본적인 자차손해면책(CDW/LDW) 및 대인/대물 책임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상한선인 면책금(Excess)이 설정되어 있으니, 예약 시 해당 금액을 꼭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면책금을 0으로 만들어주는 풀커버 보험 추가를 고려하세요.
더블린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비수기나 한가한 시간대에는 약 3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져 60~90분까지 걸릴 수 있으니, 여행 계획 시 시간을 넉넉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후에 픽업/반납 장소를 변경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예약 확정 후 대여/반납 장소를 변경하면, 렌터카 업체에서 EUR 30~50의 변경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더블린 공항 렌터카 지점에서 어린이용 카시트를 대여할 수 있나요? 네, 대부분의 업체에서 유아용, 아동용, 부스터 시트를 하루 EUR 8~15의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 대여 시에는 총 요금 상한선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 규정상 카시트 장착이 필수이므로, 필요한 경우 반드시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차량 반납 시 유예 시간이 있나요?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는 약 29분의 반납 유예 시간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이를 초과하면 1일치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납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영업시간 외에도 차량을 반납할 수 있나요? 네, 더블린 공항의 렌터카 반납은 연중무휴 24시간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외에는 업체별 안내에 따라 지정된 반납 구역에 차량을 주차한 후, 키 반납함(Key Box)에 열쇠를 넣으면 절차가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