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지니어스를 이용하면 웰링턴 공항(WLG)의 실속 있는 렌터카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공항 터미널 입점 업체와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외부 업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크기, 편도 대여, 보험 등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빅토리아 산 터널을 통과하면 웰링턴 시내까지 약 15~20분이 소요됩니다. 사전 예약 시 영업시간 외에도 차량을 픽업할 수 있습니다.
픽업 장소 | 👍 장점 |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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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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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외부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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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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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페리 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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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s, Budget, Hertz, Thrifty, Europcar 등 주요 렌터카 업체의 데스크는 공항 터미널 1층 국내선 도착 구역 끝에 위치합니다. 차량 픽업 장소는 터미널 맞은편 전용 주차 공간입니다.
평균적으로 웰링턴공항에서 렌터카 요금은 하루에 약 NZ$109이며, 최저가는 하루에 NZ$26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픽업 장소 비교: 공항 픽업 시 하루 약 NZD 10~15의 공항세가 추가됩니다. 3일 이상 대여한다면 택시(약 NZD 30~40)를 이용해 시내 또는 셔틀을 운행하는 외부 영업소로 가는 것이 총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최적의 시기에 예약: 웰링턴 성수기인 여름(12월~2월)에는 최소 4~6주 전 예약을 권합니다. 비수기에는 요금 변동을 주시하다가 무료 취소/변경이 가능한 상품이라면 더 저렴한 요금이 나왔을 때 다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간 요금 활용: 5일 이상 대여 시 일일 요금보다 주간 요금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예약 기간을 하루씩 조정하며 총요금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소형차 또는 친환경차 선택: 웰링턴의 좁고 언덕진 도로에서는 소형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이 연비가 좋아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주차도 편리합니다.
편도 대여 및 페리 옵션 비교: 북섬 내에서 3일 이상 대여 시 편도 요금이 없거나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섬으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차량을 페리에 싣는 비용과 웰링턴 페리 터미널에서 반납 후 픽턴에서 새로 대여하는 비용을 비교해 보세요.
불필요한 시내 주차 최소화: 시내 호텔 주차비는 보통 하루 NZD 25~40입니다. 시내 관광을 마친 후 렌터카를 대여하거나 시내에 머무는 동안 미리 반납하면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장소 | 주차 옵션 | 예상 비용 | 참고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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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시내(CB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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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또는 관련 앱에서 요금 확인 | 구역별 운영 시간이 다르며, 주차 요금은 무인 정산기나 'PayMyPark' 앱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공항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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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또는 관련 앱에서 요금 확인 | 비싼 공항 주차 요금을 피하려면 출국일 오전에 렌터카를 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교외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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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일부 지역 시간제한 있음) | 주차 허용 시간 및 조건이 명시된 표지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거 지역은 거주자 우선 구역이거나 시간제한(예: 평일 2시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요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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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또는 관련 앱에서 요금 확인 | 주요 관광지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성수기나 주말에는 만차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
현지 운전 규칙:
속도 제한: 도심 일부 30 km/h, 그 외 도심 50 km/h, 도심 고속도로(SH1) 80 km/h
일방통행: 도심 곳곳에 일방통행 도로가 많습니다.
버스 전용 차로: 녹색으로 표시된 버스 전용 차로는 지정된 시간(주로 출퇴근 시간)에 일반 차량의 진입이 금지됩니다.
주정차 금지 구역(Clearway): 출퇴근 시간에는 특정 도로의 주정차가 엄격히 금지되며, 위반 시 즉시 견인될 수 있습니다.
웰링턴 운전 시 유의사항:
강한 측풍: 응가우랑가 협곡 등 해안이나 개방된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강한 바람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족한 주차 공간: 도심과 구시가지에는 노상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명소들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웰링턴 시내(CBD) - 테파파 박물관, 워터프런트, 케이블카
웰링턴 해안 - 오리엔탈 베이, 오히로 베이 등 아름다운 해안 도로
와이라라파 - 마틴버러 와인 마을, 그레이타운, 마스터턴
카피티 코스트 - 파에카카리키, 파라파라우무 해변
헛 밸리 - 페토니, 어퍼헛 등 근교 도시
웰링턴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보통 15~30분 정도 걸립니다. 렌터카 데스크에서 계약서 작성, 국제운전허가증(IDP) 및 국내 면허증, 여권,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 확인, 차량 인수까지 포함된 시간입니다. 성수기나 여러 항공편이 동시에 도착하는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45분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습니다.
웰링턴 시내에서 운전하기 어렵나요?
웰링턴을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도심이 작지만 일방통행 도로와 언덕길이 많아 처음에는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지판이 잘 되어 있고 운전자들이 서로 양보하는 편이라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첫날에는 교통량이 적은 시간에 운전하며 좌측통행과 현지 교통 시스템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에서 교통 체증을 피해 시내로 가는 가장 좋은 경로는 무엇인가요?
출퇴근 시간(평일 07:30~09:00, 16:30~18:00)에 도착했다면 상습 정체 구간인 빅토리아 산 터널 대신 에번스 베이와 오리엔탈 퍼레이드를 지나는 해안 도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거리는 조금 멀어지지만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즐길 수 있고 교통 흐름이 더 원활할 때가 많습니다.
웰링턴 근교에 렌터카 진입이 금지된 도로가 있나요?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는 비포장도로 주행을 계약상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여 발생한 차량 손상은 자차손해면책(CDW/LDW)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웰링턴 근교의 오히로 베이 해안도로 일부와 시골의 자갈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케이프 팰리서 등대처럼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섞인 곳을 운전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사전에 렌터카 업체에 주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규정은 4륜 구동(AWD, 4WD) 차량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계약서에 명시된 주행 금지 도로를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운전 중 매우 강한 바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웰링턴은 '바람의 도시(Windy Welly)'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강풍으로 유명합니다. 매우 강한 바람 속에서 운전해야 한다면 속도를 줄이고 양손으로 운전대를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특히 다리를 건너거나, 언덕을 넘거나, 건물 사이를 지날 때 갑작스러운 돌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운전이 위험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람이 심하다면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숙소에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웰링턴 시내 중심부의 숙소에 주차장이 없다면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유료 주차장 이용: 인근 공영 또는 사설 주차 빌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간 주차 요금은 보통 NZD 15~25 선입니다.
외곽 주차 후 대중교통 이용: 주차 규제가 덜한 교외 지역에 무료로 주차한 후 버스 등을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숙소에 문의: 일부 호텔에서는 제휴 주차장을 안내하거나 유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