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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지니어스에서 덴버 국제공항(DEN)에 입점한 주요 렌터카 업체의 요금을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상품을 찾아보세요. 소형차부터 프리미엄 SUV, 미니밴까지 다양한 차종을 공항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습니다. 덴버 공항의 렌터카 업체는 대부분 24시간 운영되며, 젭슨(Jeppesen) 터미널 5층에서 렌터카 센터까지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행 시작 지점이 시내라면 덴버 시내 픽업과 공항 픽업 요금을 비교해 보세요. 공항 관련 수수료가 없어 더 저렴한 상품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렌터카 픽업 장소 및 옵션

Map of campervan rental depots near 533104
위치 장점 단점
덴버 공항
  • 주요 렌터카 업체 모두 입점
  • 대부분 24시간 운영
  • 공항 도착 즉시 여행 시작 가능
  • 공항 이용료 및 수수료로 인한 높은 요금
  • 고객 편의시설 이용료(1일 약 USD 6) 부과
  • 공항세(Airport Concession Fee) 10% 추가
  • 성수기에는 픽업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덴버 시내
  • 저렴한 요금 (공항 대비 평균 18% 저렴)
  • 덴버 시내에서 여행을 시작할 경우 편리
  • 제한된 영업시간 (일반적으로 07:30–18:00)
  • 공항에서 시내 영업소까지 직접 이동해야 함
  • 늦은 밤 공항 도착 시 당일 픽업이 어려움

렌터카 요금

덴버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평균적으로 덴버공항에서 렌터카 요금은 하루에 약 US$74이며, 최저가는 하루에 US$12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 공항 픽업 vs 시내 픽업 비교: 공항 렌터카 요금에는 고객 편의시설 이용료(1일 약 USD 6)와 10%의 공항세가 포함됩니다. 시내 픽업은 평균 18%가량 저렴하지만, 덴버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A-Line 공항철도 요금(편도 USD 10.50)과 제한된 영업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부 시내 지점은 공항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차량을 대여할 경우 '공항 이용 고객'으로 간주하여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기에 맞춰 현명하게 예약하기: 여행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 스키 시즌 주말, 여름에는 최소 1~3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4월10월 말에는 막바지 특가 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약 후에도 요금이 변동될 수 있으니, '무료 취소'가 가능한 상품으로 예약한 뒤 더 저렴한 요금이 나오면 다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날짜와 기간을 유연하게 조절하기: 겨울철에는 주말보다 주중에 픽업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5~6일 대여 요금보다 7일 기준의 '주간 요금(Weekly Rate)'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예약 시 총액을 비교해 보세요. 픽업 및 반납 시간을 몇 시간만 조절해도 하루치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목적에 맞는 차량 선택하기: 덴버 시내 관광이나 여름철 여행이라면 사륜구동(AWD)보다 저렴한 일반 이륜구동(2WD) 차량으로도 충분합니다. 콜로라도의 렌터카는 대부분 겨울철 I-70 도로 통행 규정을 충족하는 사계절용(M+S) 타이어를 기본 장착하고 있습니다.

  • 불필요한 유료도로 및 주유 옵션 피하기: 구글맵의 '유료도로 제외' 옵션을 사용하면 E-470 고속도로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유료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 외에 렌터카 업체에 별도의 서비스 수수료(이용일당 약 USD 4~5)를 지불해야 합니다.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Tower Rd나 Peña Blvd 인근 주유소에서 미리 주유하면 비싼 공항 주유 요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운전자 요금 및 멤버십 혜택 확인하기: 계약서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으므로, 여러 명이 운전할 경우 '추가 운전자(Additional Driver)'로 등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인당 하루 USD 10~15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배우자를 추가하거나 렌터카 회사의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요금이 면제되기도 합니다. 멤버십 가입 시 전용 카운터를 통해 대기 없이 차량을 픽업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차 및 현지 운전 정보

공항 주차: 덴버 공항에는 단기 및 장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기 주차장에서 터미널까지는 셔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덴버 시내 주차:

  • 시내 노상 주차 미터기는 월요일~토요일, 08:00부터 22:00까지 유료로 운영됩니다.
  • 일요일과 심야 시간(22:00~다음 날 08:00)에는 노상 주차가 무료입니다.
  • 대부분 2시간의 주차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 공영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됩니다.
  • SpotHero나 BestParking 같은 앱을 이용하면 저렴한 주차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운전 규정:

  • '우회전 금지(No Turn on Red)' 표시가 없는 한, 빨간불에 완전 정차 후 안전을 확인하고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 스쿨버스가 정차하여 빨간 경광등을 켜고 정지 표지판을 펼치면, 양방향 모든 차선 차량은 반드시 정차해야 합니다.
  • 앞 좌석 탑승자와 만 16세 미만 승객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 만 8세 미만 아동은 나이와 체격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카시트는 렌터카 예약 시 추가 옵션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 운전 중 휴대전화 문자 전송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음주운전(DUI), 0.05% 이상은 운전 능력 저하(DWAI)로 처벌받습니다.
  • 콜로라도는 대마초가 합법이지만, 운전 중 흡입 및 영향 하의 운전은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됩니다.

트랙션 법 (Traction Law): 매년 9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I-70 고속도로의 산악 구간에는 '트랙션 법'이 적용됩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차량은 아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 트레드 깊이가 3/16인치(약 4.7mm) 이상인 사계절용(M+S: Mud+Snow) 또는 겨울용 타이어 장착
  • 사륜구동(AWD/4WD) 차량
  • 이륜구동(2WD) 차량의 경우, 타이어 체인 또는 오토삭(AutoSock)과 같은 휴대용 미끄럼 방지 장치 소지

대부분의 렌터카에는 법규를 충족하는 사계절용(M+S) 타이어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나, 확실한 확인을 위해 픽업 시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덴버 공항 렌터카 추천 여행지

렌터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콜로라도의 명소들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덴버 시내

  • 볼더
  • 콜로라도 스프링스

  • 포트콜린스

  • 브레켄리지

  • 베일

Driving Distances from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자주 묻는 질문(FAQ)

사륜구동(4WD/AWD) 차량이 꼭 필요한가요? 겨울철(11월~4월)에 스키장 등 산악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눈길과 빙판길 주행에 안전한 사륜구동(AWD/4WD) 차량을 추천합니다. 여름철이나 덴버 시내 위주로 여행한다면 일반 이륜구동(2WD) 차량으로도 충분합니다.

터미널에서 렌터카 시설까지 셔틀은 얼마나 걸리나요? 젭슨(Jeppesen) 터미널 5층의 4번 승강장에서 렌터카 회사별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승강장은 동편 출입구(505~513번)와 서편 출입구(504~512번) 외부에 있으며, 렌터카 센터까지는 약 5~10분 소요됩니다.

영업시간 외에도 차량을 반납할 수 있나요? 네, 덴버 공항의 주요 렌터카 업체는 대부분 24시간 무인 반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정된 반납 장소에 주차 후 차량 문을 잠그고, 키 반납함(Key Drop Box)에 열쇠를 넣으면 됩니다. 단, 다음 날 영업시간에 직원이 차량을 점검하기 전까지 차량 파손 등에 대한 책임은 임차인에게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렌터카에 톨(Toll)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나요? 대부분의 렌터카에는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톨(Toll) 단말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료도로 이용 시,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여 통행료가 렌터카 업체로 청구됩니다. 렌터카 업체는 이 통행료에 별도의 서비스 수수료를 더해, 나중에 계약 시 등록된 신용카드로 청구합니다.

추가 운전자 등록 시 비용이 발생하나요? 네, 대부분의 업체는 추가 운전자 1인당 하루 약 USD 10~15의 요금을 부과합니다. 일부 주나 렌터카 업체 정책에 따라 배우자 추가 등록은 무료인 경우가 많으며, 렌터카 회사 멤버십 혜택으로 면제되기도 합니다.

제 신용카드로 보험을 대체할 수 있나요? 많은 해외 사용 가능 신용카드가 '자차손해면책(CDW/LDW)'과 유사한 렌터카 보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혜택을 이용하려면, 렌터카 업체의 자차 보험을 반드시 거절(Decline)하고 해당 카드로 렌트 비용 전액을 결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카드사 보험은 보장 범위(차량 종류, 대여 기간, 국가 제한 등)와 사고 시 자기부담금 처리 방식이 다르므로, 여행 출발 전 반드시 카드사에 직접 연락하여 보장 내역과 이용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 렌트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일반적으로 만 21세 이상부터 렌터카 대여가 가능합니다. 단, 만 25세 미만 운전자에게는 '저연령 운전자 추가 요금(Young Driver Surcharge)'이 하루 약 USD 25~30 정도 부과됩니다. 일부 고급 차종이나 대형 차량은 더 높은 연령 제한을 적용하기도 하니, 예약 전 조건을 확인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가요? 네, 미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유효한 한국 운전면허증과 함께 국제운전면허증(IDP)을 소지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출발 전 국내에서 미리 발급받아야 하며, 현지에서는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보증금(디포지트)은 얼마나 걸리나요? 렌터카 업체는 차량 픽업 시 예상 대여 요금과 별도로 보증금(보통 USD 200~500)을 신용카드에 일시적으로 승인(Authorization) 처리합니다. 이 금액은 차량 반납 후 손상이 없으면 7~14일 내에 자동으로 해제되지만, 카드사에 따라 해제까지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