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지니어스에서 마이애미 렌터카를 쉽고 편리하게 예약하세요. 수십 개 렌터카 업체의 요금을 미국 전역에 걸쳐 비교하고, 예약 수수료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국제공항(MIA)이나 시내 중심가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사우스 비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로리다 키스 등 유명 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공항 지점은 시내보다 약 18% 비싸므로 두 곳의 요금을 모두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여행 성수기인 12월부터 4월까지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픽업 장소 | 장점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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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국제공항(MIA) | • 주요 렌터카 업체가 렌터카 센터에 모두 입점 •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 가장 다양한 차종 보유 • 공항 도착 및 출발 시 이용이 편리함 |
• 시내 지점보다 평균 18%가량 비쌈 • 렌터카 센터까지 MIA 무버(Mover) 트램으로 이동해야 함 •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
마이애미 시내 중심가 | • 공항보다 저렴한 요금 • 공항 이용료(Airport Surcharge)가 없음 •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편리함 |
• 운영 시간이 제한적임 •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이 비교적 적음 •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함 |
코럴 게이블스/코코넛 그로브 | • 시내 중심가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움 • 맞춤형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음 • 장기 렌트에 적합함 |
• 운영 시간이 제한적임 • 지점까지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필요 •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이 비교적 적음 |
포트로더데일 공항(FLL) | • 마이애미 국제공항(MIA)보다 요금이 저렴한 경우가 있음 • 주요 렌터카 업체가 한곳에 모여 있음 • 마이애미 국제공항(MIA)보다 덜 붐빔 |
• 마이애미 시내까지 차로 30~45분 소요 • 마이애미까지 오가는 추가 교통비 발생 |
추가 정보:
평균적으로 마이애미에서 렌터카 요금은 하루에 약 US$53이며, 최저가는 하루에 US$4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과 시내 지점 요금을 모두 비교하세요: 시내 중심가나 주거 지역의 지점은 공항 이용료가 없어 마이애미 국제공항(MIA)보다 약 18%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포트로더데일 공항(FLL) 요금도 확인해 보되, 마이애미까지 이동하는 시간(30~45분)과 교통비를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여행 시기에 맞춰 예약 전략을 세우세요: 12월~4월 성수기나 아트 바젤, 보트 쇼, F1 그랑프리 같은 대형 행사가 있을 때는 최소 2~3주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비수기에는 요금을 꾸준히 확인하며 가격이 하락했을 때 다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여 기간과 시간을 조절해 보세요: 5일 이상 렌트할 경우, 일일 요금보다 주간 요금제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픽업 또는 반납 시간을 몇 시간만 조정해도 요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 조건을 비교해 보세요.
여행에 맞는 가장 작은 차를 선택하세요: 경차나 소형차를 선택하면 연료비를 절약하고 사우스 비치 같은 복잡한 곳에서 주차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연료 정책의 경우, 선결제 옵션은 반납 시 연료를 거의 다 사용할 예정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유료 도로(Toll Road) 요금을 미리 계획하세요: 마이애미에는 전자 요금 징수 시스템(e-Toll)을 사용하는 유료 도로가 많습니다. 렌터카 업체에서 제공하는 톨 패스(Toll Pass)는 매일 서비스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장기 체류 시에는 렌터카 번호를 개인 SunPass 계정에 직접 등록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필요한 날에만 렌트하세요: 사우스 비치와 시내 중심가는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여행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호텔 주차 요금(일일 약 USD 20~40)이 비싸므로, 렌터카가 필요 없는 날에는 차량을 일찍 반납하거나 픽업 날짜를 늦추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주차 정보:
공영 주차장: 시내 중심가 및 주요 관광지에 여러 곳이 있습니다.
사설 주차장: 시내와 관광지에 많으며 요금은 위치에 따라 다양합니다.
마이애미 비치: 주차 공간을 찾기 가장 어려운 지역 중 하나로, 공영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발레파킹: 대부분의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현지 운전 규칙:
스쿨존: 스쿨존에서는 경고등이 깜빡일 때 표시된 제한 속도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무브 오버 법(Move Over Law): 도로 갓길에 경찰차, 구급차 등 긴급 차량이 정차해 있을 경우, 해당 차량으로부터 차선을 변경하거나 속도를 줄여 서행해야 합니다.
급행 차선(Express Lanes): I-95 고속도로의 급행 차선을 이용하려면 SunPass 단말기가 필요합니다.
휴대폰 사용: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사용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아래 명소들을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사우스 비치 - MacArthur Causeway 경유
키 비스케인 - Rickenbacker Causeway, Crandon Park 경유
키웨스트 - US-1 Overseas Highway 경유
포트로더데일 - I-95, A1A 도로 경유
네이플스 - I-75 Alligator Alley 경유
마이애미 국제공항과 시내 중 어디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좋을까요? 공항 지점은 24시간 운영하여 편리하지만, 공항 이용료 때문에 시내 지점보다 평균 18% 정도 비쌉니다.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한 후 가까운 시내 지점에서 렌트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여행 기간이 짧거나 늦은 밤에 도착하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공항에서 바로 렌트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운전하기에 가장 좋은 차종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여행객에게는 소형 또는 중형 세단이 가장 실용적입니다. 시내 주행 시 기동성이 좋고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SUV는 시야가 높아 운전하기 편하지만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컨버터블을 선택하는 여행객도 많으며, 특히 키웨스트까지 드라이브할 때 인기가 높습니다. 컨버터블을 렌트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마세요.
마이애미의 유료 도로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마이애미에는 현금 결제 부스가 없는 전자 요금 징수 방식의 유료 도로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는 톨 패스(Toll Pass)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이는 실제 통행료와 별도로 매일 서비스 이용료(약 USD 4~12)가 부과되는 방식입니다. 보통 총 이용료에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장기간 머무를 예정이라면 렌터카 업체의 높은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렌터카 번호를 개인 SunPass 계정에 단기간 등록하여 이용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주차하기가 어렵나요? 주차 난이도는 지역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시내 중심가와 사우스 비치는 특히 행사 기간이나 관광 성수기에 주차 공간을 찾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보통 길거리 주차보다는 공영 주차장에서 자리를 찾기가 더 쉽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호텔에서 주차 요금(일일 약 USD 20~40)을 별도로 부과하므로, 이 비용도 예산에 포함해야 합니다.
마이애미에서 국제운전허가증이 필요한가요? 네,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 운전면허증에 영문이 함께 표기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에서는 공식 번역본의 역할을 하는 국제운전허가증(IDP)을 요구합니다. 렌터카 픽업 시, 유효기간이 남은 ① 본인 명의의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② 유효한 국제운전허가증(IDP), 그리고 ③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 및 ④ 여권을 모두 제시해야 합니다. 국제운전허가증은 단독으로 효력이 없으며, 반드시 한국 운전면허증과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